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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헌단] 가을 수확을 위한 씨를 뿌리고 돌아오다. 서울대학교 여름방학 봉사단 파견 종료

관리자l2018-09-20l 조회수 609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단장 안상훈)은 올 여름 전 세계로 뻗어나간 SNU 공헌유랑단(이하 유랑단)의 전원 무사 귀국 소식과 더불어 성공적인 활동 종료 소식을 알렸다.

 

공헌단은 서울대 재학생들을 사회의 선한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일회성 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을 목표로 2013년부터 국내외 취약 지역에 공헌유랑단이란 이름의 봉사단을 파견하고 있다.

 

유랑단원들은 7월 17일 라오스와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30일 탄자니아, 31일 베트남 빈딘, 8월 3일 네팔, 8일 전라북도 군산에 이르기까지 약 두 달간 계속된 국가, 지역별 특색에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성공리에 끝 마쳤다.

 

라오스에서는 봉사 활동지인 나폭 마을을 위해 노력한 유랑단의 공로를 인정 받아 라오스 교육부로 부터 감사장을 전달 받았으며,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유치원 아이들과 의료 소외 지역의 노인을 대상으로 의료 나눔 활동, 건강과 위생 및 환경 교육을 진행했다.


 

7번째 방문한 베트남 빈딘 지역에서는 뛰프억 2호 고등학교에 빗물 정수 탱크를 설치하였으며, 이전 사이트를 방문하여 후속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3번째 방문한 탄자니아 아루샤 지역에서는 지난 파견에서 설치한 불소 제거 필터를 점검하고 겨울 파견 예정 지역의 수질 조사와 더불어 새로운 불소 제거 필터 성능 실험을 했다.




2015년 대지진 이후 5번째로 방문한 네팔에서는 현지 정규 교과 과정에 없는 음악과 미술 중심의 수업을 통해 지진 피해를 겪은 어린이들의 심리를 어루만졌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산업위기대응 특별 지역에 지정된 군산에서는 군산산북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명상 숲을 조성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진로·적성·희망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8월 16일부터 26일까지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에 파견 예정이었던 인도네시아 유랑단은 8월 5일 롬복 섬에 발생한 지진으로 긴급 취소가 되었다. 그러나 지난 9월 6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내에서 롬복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모금액 전액을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에 기부하여 지진 복구에 보탬을 줄 예정이다.

 

또한 10월 1일과 2일에 라오스 나폭초등학교 도서관 건립을 위해, 4일에는 탄자니아 아루샤의 키카티티 중학교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하기 위한 후속 활동을 진행한다.

 

안상훈 단장(교수, 사회복지학과)은 “방학 기간 중 국내외 취약 지역에 파견되는 공헌유랑단은 서울대생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현지 맞춤형 봉사를 하고 돌아오는 21세기 대학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 이라며, “파견 후 항상 학생들은 자발적인 후속활동을 진행하는데, 이를 통해 현지에서 맺은 친구들과 인연의 끈을 놓지 않는 만큼 지속가능성과 적정기술력의 미래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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